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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와 배우 박지빈이 아역 배우 때 찍은 뽀뽀 장면을 담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리는 아역배우 출신 걸그룹 멤버로 사진에서 박지빈과 놀란 표정으로 입을 맞추고 있다.
각각 94년생, 95년생인 두 사람은 한살차이로 설리가 누나다.
박지빈은 서서히 숙녀의 모습을 띄어가는 설리와 달리 아직 앳땐 모습이 많이 남아 있다.
박지빈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또래보다 작은 키지만 성장판 검사에서 최종키가 180센티까지 나왔다고 말했으며 엄마도 또래보다 늦게 키가 크셨다고 키가 늦게 자라는 것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설리는 뽀뽀 사진과 함께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연예인 졸업사진 중 최고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