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스와보르스키 장식으로 유명한 미국의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라구나비치진(LAGUNA BEACH JEANS)’패션쇼& 파티가 지난 26일 역삼동에 위치한 클럽 헤븐(HEAVEN)에서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번 패션쇼파티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연속극 ‘인연만들기’와 영화 ‘짐승’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정석원과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북파공작원 역으로 출연했던 모델 출신 배우 이언정이 메인으로 올라 패션쇼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쇼는 라구나비치진 코리아가 주최, 유끼 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진행되었고, 라구나비치진은 제시카 알바,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해외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미국 남부 오렌지카운티 스타일을 패션으로 표현해냄과 동시에 도발적이며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엣지 있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특히, 패션쇼와 함께 퍼포먼스 그룹 ‘The FLIT’의 폭발적인 무대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스타일리시한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하여 파티와 어우러진 패션쇼를 즐겼다.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라구나비치진’의 정호성 이사는 “뜨거운 열기로 식을 줄 모르는 현장의 분위기와 패션쇼를 즐기는 클러버와 패션피플들이 자리에 함께하여 라구나비치진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보다 많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라구나비치진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lagunabeach.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