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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춘호 디자이너 |
지난 27일 자정에 방영된 디앤샵 특별 에피소드는 '남자친구의 의상에 어울리는 여자친구의 파티의상을 완성하라'는 고난이도 미션으로 이루어졌으며, 파이널 컬렉션에 오를 최종 3인을 선발하는 10화를 한 주 앞두고 진행돼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특히 우승작은 ‘프런코 시즌2’ 공식 후원사인 디앤샵을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대중성’과 ‘상품성’을 갖추라는 까다로운 심사기준이 추가로 제시됐다.
디앤샵은 내달 5일까지 우승자 파티의상 증정 이벤트인
해당 이벤트는 디앤샵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우승 의상을 소장해야 하는 이유와 우승 의상에 어울리는 액세서리, 구두 등 스타일링 팁을 완성해 응모하면 된다. 윤춘호 디자이너가 참여 고객 중 한 명을 직접 선발하며, 선발된 고객에게는 우승 의상뿐만 아니라 파티에 어울리는 구두, 액세서리와 같은 패션 아이템, 미용실 이용권, 클럽 입장권 등 하루 동안 완벽한 파티걸로 변신할 수 있는 추가 선물을 증정해 특별한 추억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쇼핑몰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는 젊고 트렌디한 작품인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도전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거나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전무후무했기 때문에, 프런코 시즌2를 응원하는 많은 여성 팬이 이번 우승작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프런코 시즌2’는 최고의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신진 디자이너들의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종 3인은 오는 4월 초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르게 된다. '프런코 시즌2' 공식 후원사인 디앤샵은 출연 디자이너들과 콜레보레이션 패션 브랜드를 단독 론칭하는 등 추후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