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선화가 기존의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파격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KBS <청춘불패>, MBC Every1 <가족이 필요해>, SBS <스타킹> 등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한선화는 사실 지난해 10월 데뷔한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이기도 하다.
한선화를 비롯해 리더 전효성, 보컬 송지은, 래퍼 징거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은 데뷔 앨범 [I Want You Back]을 비롯해 송지은 솔로앨범 [어젠], KBS 드라마 [공부의 신] OST 등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 오는 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에 티저 영상이 오픈 되었다.
시크릿의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예능에서 보던 선화의 이미지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 “강렬한 모습을 보니 선화가 새삼 다르게 보인다”, “음악 무대에서의 선화 모습이 기대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개인 활동으로 인해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 중인 한선화는 시크릿의 컴백 무대를 위해 매일 새벽까지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 중에 있으며, 4월 1일 시크릿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Magic’으로 음악 무대에 컴백한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