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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위성 방송 매체의 녹화로 진행 된 이 인터뷰에서 조피디는 요즘 관심이 가는 아이돌 가수 가 있느냐 는 질문에 이례적으로 2pm에서 제명된 '재범'을 언급 했다.
소속사 강호경 대표는 '조피디는 그동안 인순이를 비롯 브라운아이드 걸스, 이정현, 싸이 등 같이 하는 신인 마다 대박을 치게 된 전력이 있어 인터뷰 마다 이런류의 질문은 통상적 이었다. 질문을 받을 때 마다 보통 이전에 했던 팀들을 다시 언급 하는 식으로 특정 대상을 꼽은 적이 없는데 나조차도 이번엔 괘나 의외다'고 답했다.
조피디는 이어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성향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 한쪽의 일방적인 잘못이라기 보다는 코드가 달랐던 것이 근원적인 문제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라며 그러나 성공적인 결과물을 내놓은 만큼 사태는 양측에 모두에게 안타까운 일 이 아닐수 없다. 최고의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와 최고의 역량의 가진 회사의 만남이라 해도 역시 음악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임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라며 안타까워 했다.
조피디는 자신의 소속사에서 5월 중순 데뷔할 수퍼스타k 출신 '정슬기'의 신곡의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