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연소 광고모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QOOK 모델인 박은성 군이 QOOK 브랜드 1주년을 기념한 돌잔치를 하고 있다. |
이벤트는 ▲ 휴대전화나 쿡홈페이지에 QOOK 로고가 들어간 독창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린 7명에게 캐논 DLSR 카메라(2대), 삼성 넷북(5대)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한 모든 고객 중 50명을 추첨,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하는 ‘생활속의 QOOK’을 찾자’ 등으로 진행한다.
KT(www.kt.com, 회장 이석채)의 ‘QOOK’은 지난해 4월 발표한 KT의 유선부문 통합브랜드로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삼성경제연구소의 2009년 히트상품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브랜드가치 평가전문회사인 브랜드스톡의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 BrandStock Top Index)에서 2010년 1분기에 전체순위 1위에 랭크됐다.
KT ‘QOOK’의 1위는 브랜드 론칭 11개월 만으로, 2003년 브랜드스톡 조사 이래 론칭 후 최단시간에 1위에 등극했다.
한편, KT는 지난해 QOOK 본격 론칭 전에 티저광고(소비자의 궁금증을 유발하게하는 기법)를 진행했고 다음(Daum)의 항공지도 서비스 ‘스카이뷰’에 KT분당 건물 옥상에 ‘QOOK’이라고 써진 현수막이 나오도록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KT 임직원들은 탄생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각 집에 “집에서 ㅋㅋ QOOK”이라는 빨간 현수막을 각 집밖에 내거는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KT는 서비스 강화에도 힘써 최근 발표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0년 1분기 NCSI(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유선 전분야 1위를 달성하는 등 유선전화는 12년 연속, 초고속인터넷은 6년 연속 1위에 랭크됐다.
이 같은 QOOK 브랜드 인지도에 힘입어 2010년 3월말 까지 쿡인터넷은 710만, 쿡TV는 124만, 쿡집전화와 쿡인터넷전화를 합한 유선전화는 1960만 정도의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 가입가구수는 지난 2월 기준으로 397만 가구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가구수가 1500만 정도임을 감안하면 약 30% 정도에 해당되는 수치다.
KT 서유열 홈고객부문장(사장)은 “QOOK이 단기간 내 인지도를 높이고 호감도를 가졌던 것은 KT 임직원의 단결된 노력과 고객의 폭발적인 호응의 결과”라고 전했다.
특히 KT는 지난해 10월 업계 최초로 유무선통합서비스인 “QOOK&SHOW”를 출시하면서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 휴대전화를 이용, QOOK의 나이를 문자메세지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교환권(100매)와 문화상품권(100매)을 증정하는 ‘휴대전화로 문제풀고 선물받자’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는 휴대전화의 경우 답을 문자메세지로 입력 후 발송처 전화번호에 #6630을 입력, 전송하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qook.co.kr)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