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Magic’으로 활동 중인 시크릿이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이용한 스타 홈페이지(www.tsenter.co.kr)를 오픈했다.
최근 영화 <아바타>의 전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3D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TS Entertainment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최초로 VR기술을 활용한 스타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VR은 특정한 상황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마치 주변 상황과 상호작용 하는 것처럼 해주는 인터페이스로, 그 동안 고도의 기술 개발을 요하는 의료, 항공, 게임 등에서 주로 사용된 바 있다.
TS Entertainment 홈페이지를 통해 시크릿 VR 페이지에 접속하면 ‘Magic’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 이미지를 마우스로 상, 하, 좌, 우 드래그할 수 있는데, 이미지를 360도 회전하며 마치 ‘Magic’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Magic’의 컴백 신고식을 치른 시크릿은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