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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국내파·해외파 총출동

서희경(24·하이트), 유소연(20·하이마트)을 비롯한 한국 골퍼 낭자들이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에 출전한다.

오는 14일부터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드리클럽(파72·625야드)에서 사흘 동안 ‘제3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희경, 유소연, 장정(30·기업은행), 이지영(25), 배경은(25·볼빅), 유선영(24), 박희영(23·하나금융) 등 실력있는 국내파와 해외파들이 총 출동한다.

이 외에도 KLPGA 투어 신고식을 치른 이승현(19), 남지민(20), 허윤경(20), 조윤지(19), 이정민(18) 등 신인선수들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