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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회의 그래미 수상과 함께 전세계 3천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4번째 스튜디오 앨범 [Bionic]의 발매 계획과 함께 첫 번째 싱글 ‘Not Myself Tonight’을 공개했다.
첫째 아들 출산 이후 줄곧 자택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며 완성한 이번 신보 “Bionic”에는 어셔, 푸시캣돌즈, 50센트 등 거물급 아티스트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팔로우 다 돈(Polow Da Don), 포 넌 블론즈(4Non Blondes)의 린다 페리(Linda Perry)가 프로듀서로 참여,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를 독특하게 결합시켜 이전까지 느낄 수 없었던 아길레라의 새로운 음성을 담아 내었다.
또한 트리키 스튜어트(Tricky Stewart), 르 띠그레(Le Tigre), 레이디트론(Ladytron), 시아(Sia) 등 다양한 유명 아티스트들과 공동 작업을 마친 아길레라는 “저와 함께 일한 아티스트들로 인해, Bionic은 매우 독특한 사운드의 앨범이 되었습니다. 결과는 마법과 같았죠. 새로운 사운드를 팬들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매우 흥분됩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무언가를 만들어냈어요.” 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업템포의 댄스 넘버인 ‘Not Myself Tonight’은 아길레라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공개 된 후 즉각 전세계 라디오를 통해 전해지며 그녀의 신곡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6월 8일 전세계 동시 발매될 예정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신보 [Bionic]의 첫 싱글 ‘Not Myself Tonight’은 4월 13일 벅스, 소리바다를 비롯한 각종 디지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