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 장악에 나선 ‘트렌드 아이콘’ 이효리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또 한 번 트렌드를 주도한다.
이효리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15일, 이효리 4집 어플리케이션을 앱스토어(App-Store)에 전세계 동시 공개했다”고 밝혔다.
4집 음원을 공개한 후, 앨범 전 수록곡 14곡이 각종 음원 사이트 Top50위권을 모두 점령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는 이효리는 전세계 오픈 마켓으로 불리는 앱스토어에도 이번 4집을 자신 있게 선보여,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번 앨범을 세계인에게 들려줄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어플리케이션가격은 5.99$(USD)로, 앨범 전곡과 앨범 재킷 이미지, 뮤직비디오 감상이 가능해 외부에서도 이효리 음악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번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한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이효리 4집 ‘에이치.로직(H.LOGIC)의 모든 것을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 며, “비주얼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효리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구성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렌드를 이끄는 이효리가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함으로, 향후 앨범을 출시하는 다른 가수들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발매가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엠넷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