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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팬들 찾아 전국일주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팬들을 찾아 전국일주를 떠났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함께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함께 팬사인회를 병행하고 있는 것.
 
ZE:A(제국의아이들)은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경기도를 방문했으며 마지막으로 오는 24일 강원도 춘천을 찾아 팬들과 함께 하는 전국 일주를 마무리 짓는다.
 
네이버 "제국의아이들이 직접 찾아갑니다"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학교 측과 사전 협의를 거친 후 지난 9일 경기도 용인 손곡중학교, 전남 광주광역시 서강정보대학, 전북 완주 푸른학교와 16일 용인 대지중학교, 인천의 생활과학고를 게릴라로 방문해 선물 증정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가지는 등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서울, 인천, 수원, 천안, 청주, 대전, 울산, 포항, 대구, 광주, 전주 등 전국 일지를 방문한 팬싸인회 역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
 
ZE:A(제국의아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전에 윙카 공연을 펼쳤던 지역들을 방문해 팬들을 직접 만나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하루종일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두 번째 싱글 "하루종일"로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스타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