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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비가 출연, '깜짝 이상형 월드컵'에서 임수정을 1위로 선택했다. 비는 "지난 2006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임수정씨가 이상형이다. "임수정씨는 속이 굉장히 깊고 유머도 있어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배우이다."고 말했다.
방송이후 온라인상에는 비의 이상형으로 선정된 임수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 네티즌들은 "임수정은 외모와 성품 모두 최고이다.", "주변 사람을 편안하게 웃게 만들 수 있는 털털한 성경과 청초한 동안 외모를 가진 임수정을 닮고 싶다.", "항상 소녀와 같은 모습을 간직한 임수정", "비가 이상형으로 선정한 임수정의 소박한 성격이 더욱 호감을 상승시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하여, 여드름흉터 전문 분당연세제이피부과 주재훈 원장은 "임수정씨는 맑고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다. 특히, 그는 오랜동안 화장품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공인된 피부 미녀로 유명하다. 화장품 모델은 모든 여자 스타들의 로망으로 통한다. 그 중에서도 미백 화장품 모델은 여드름, 기미, 잡티 한 점 없는 완벽한 피부미인임을 입증시킨다."며, "임수정씨와 같은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평소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가끔씩 화장을 삼가하고 피부를 쉬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임수정은 공유와 함께 차기작으로 장수 뮤지컬을 각색한 영화 '김종욱 찾기'에 캐스팅됐다. '김종욱 찾기'는 인도 여행에서 처음 만난 첫사랑을 잊지 못해 '첫사랑 찾기 주식회사'에 의뢰한 여주인공과 첫사랑을 찾아주려는 남자 사이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