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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셈버 ‘별이 될께’ 뮤비의 히로인 배우 장세윤, 스틸컷 일부 공개!

디셈버의 디지털 싱글 앨범 ‘별이 될께(Tears In Heaven)’의 뮤직비디오 일부 스틸컷이 공개됐다.


발매 전 디셈버의 ‘별이 될께’는 공중파에 뮤직비디오의 일부만 공개하고 어떠한 뮤직비디오의 정보와 음악을 공개하지 않은 이례적인 프로모션으로 포탈사이트에 ‘별이 될께’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찾으려는 네티즌들이 몰려 들면서 하루 종일 인기 검색어에 랭크 됐다.

발매 전부터 온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별이 될께’의 뮤직비디오는 환상 속의 내가 현실의 나를 이끌어 별이 되어버린 그를 만난다는 내용이 담겼다. 뮤직비디오와 영화 고사로도 유명한 창감독이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은 배우 장세윤이 열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장세윤은 환상과 현실 속의 나를 절제된 슬픔으로 연기해 디셈버 만의 음악과 함께 애절한 감성을 그대로 표현해 냈다. ‘별이 될께’ 뮤직비디오는 창감독과 장세윤이 두 번째로 만난 작품이다. 창감독은 2007년 장세윤의 이지적인 느낌과 부드러움 속에 내재된 강인한 매력을 인정하며 신혜성의 ‘첫사랑’ 뮤직비디오의 히로인으로 장세윤을 선택한 바 있다.

디셈버의 ‘별이 될께’는, 작곡가 오성훈과 함께 또 하나의 히트곡을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 한 디셈버의 새 싱글이다. 빠른 듯한 미디움 템포와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는 이지 리스닝 계열의 뮤직으로 벌써부터 인기예감을 하고 있다.

디셈버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제곡이자, 데뷔 앨범 타이틀곡 ‘사랑 참’을 비롯해 ‘여자는 나쁜남자를 좋아한다’, ‘사랑을 고백합니다’, ‘배운게 사랑이라’ 까지 발표하는 음악마다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남성 듀오다. 특히 가요계에서 최단 시간 내에 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열었다.

한편, ‘별이 될께’의 뮤직비디오는 14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