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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구이 전문 프랜차이즈 '헬로우깡통'(대표 정태호)이 월드컵 시즌을 맞아 6월11일부터 7월12일까지 가락동, 길동 매장에서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전원에게 성인 1인 기준 1잔씩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테이블당 '꽝'없는 즉석 복권을 1개씩 증정하는 행사다.
즉석 복권 1등 당첨 고객에게는 월드컵 공식구인 '자블라니'를 선물로 드리고 2등에게는 소불삼겹, 양념삼겹, 우삼겹(가락점)과 소주물럭(길동점)을 30% 할인해 준다. 3등은 이들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4등에게는 소주 1병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한국 경기 당일 후반 시작하기 30분 전에 입장한 고객들에 한해 한국전 승리 시 무조건 30%를 할인해 줄 예정이다. 단 중복 할인이 안 되는 관계로 즉석 복권 1등에 당첨된 고객은 할인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헬로우깡통 유순창 이사는“온 국민이 열광하는 월드컵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월드컵 열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까운 지인들과 월드컵도 보고 최고 품질의 쇠고기를 돼지고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기면서 월드컵 열기를 함께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