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U+(부회장 이상철)가 스마트폰 ‘갤럭시U’와 가족요금제 ‘온국민은yo’ 구매 및 상담고객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U(SHW-M130L)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아이돌 그룹 2PM의 콘서트 티켓을 구매고객 1명당 2장씩 제공한다.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돔 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갤럭시U와 함께 하는 Meet U at 2PM 미니콘서트'는 2PM의 공연뿐 아니라 팬서비스 이벤트, 팬들과의 대화, 팬 사인회,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9일부터 30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되며, 당첨자는 10월 3일 이후 개별 공지된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 갤럭시U는 현재 누적판매량 3만6천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출시한 휴대폰 중 최단기간에 3만대를 돌파한 첫 사례다.
또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온국민은yo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오는 30일까지 LG유플러스의 전 대리점에서 배포되는 온국민은yo 스크래치 복권을 긁어 당첨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1등에게는 42인치 LCD TV, 2등 5명에게는 스마트폰 갤럭시U, 3등 150명에게는 LG생활건강세트, 4등 30만명에게는 운전자 휴대폰번호 알림판이 제공된다.
현장커뮤니케이션팀 송근택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출시되면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U와 온국민은yo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갤럭시U와 온국민은yo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