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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신작 온라인게임 '워베인'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모집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개발중인 와일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warbane)'이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3,00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겨울 게임시장을 뜨겁게 달굴 엠게임의 신작 ‘워베인’은 한국 유저들이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 소재의 온라인 게임으로 독특한 속성을 지닌 종족과 캐릭터를 선택하여 시나리오가 살아있는 전장을 즐길 수 있는 MMORPG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이다.

다가오는 21일부터 ‘워베인’ 1차 비공개 테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테스트에 함께 할 유저 3,0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19일까지 워베인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회원가입과 함께 테스트 참여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번 ‘워베인’ 1차 테스트에서는 MMORPG 특유의 방대한 월드를 정복하기 위해 몬스터와의 짜릿한 대전, 퀘스트를 수행하며 유저들이 합심하여 보스 몬스터와 고급아이템이 있는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킬을 강력하게 변화시켜주는 ‘씰 시스템’을 활용하여 캐릭터를 보다 매력적으로 육성 가능하다.

워베인의 손형률 실장은 “1차 테스트에서는 워베인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선보이고 온라인 게임의 기본적인 안정성 검증에 집중할 예정이다”며 “또한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스타 체험 버전을 준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엠게임은 다음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워베인을 주요 출품작으로 선정하고 현장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