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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가 가족요금제 '온국민은 yo'의 핵심 고객층인 주부를 대상으로 '소원을 말해봐', 'yo 수다' 등 이색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는 내달 16일까지 '온국민은 yo'마이크로 사이트를 방문해 180만원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을 응모하면 매주 3명씩 추첨하여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모션이다.
180만원은 '온국민은 yo'로 할인받을 수 있는 월 최대금액(15만원)을 1년간 모은 금액에 해당된다.
이 밖에 매주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도 제공된다. 고객들은 또 '소원을 말해봐'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온국민은 yo' 가입시 통신비 절감효과를 온라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체험하고, 이미 가입한 고객들의 의견도 들을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2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온국민은 yo' 마이크로 사이트에 공지된다.
12월 중순까지 진행될 ‘yo 수다’는 온라인에서 유저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최초로 시도되는 1인칭 인터렉티브 수다게임으로, 유저가 입력하는 말과 반응에 따라 바뀌는 상황과 스토리 속에서 가상공간의 인물들과 수다를 즐기며, 가상 주부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게임 속 가상 가족들과 수다 중에 '온국민은 yo' 가입시 우리 가족의 연간 통신비 절감액을 자연스럽게 알아볼 수 있으며 게임 곳곳에 숨겨져 있는 만원을 찾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들 프로모션은 가계통신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온국민은 yo'를 타깃 고객층인 주부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한편, 시뮬레이션 체험을 통해 우리집 가계통신비를 얼마나 절감할 수 있는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국민은 yo'는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온가족의 통신요금을 9만원/12만원/15만원으로 상한금액을 지정하고 16만원/24만원/30만원까지 최대 2배에 달하는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요금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