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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뮤리뉴 감독 "루니 떠나고 싶으면 나에게 전화해라"

루니의 이적 1순위로 점쳐지는 레알 마드리드의 조제 무리뉴 감독(47)은 "아직 루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활약하는 맨유의 선수다. 만일 그가 떠나길 원한다면 나에게 전화를 달라"고 농담했다. 이어 "나는 루니를 좋아하고, 퍼거슨 감독도 좋아한다. 지금으로서는 루니가 올드 트래포드에 남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