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산에서 출시한 아로니아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음료인 비바맨이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비바맨은 (주)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와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개발한 100% 천연 남성용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 연구소는 지난 4년간의 연구개발의 성과로 출시된 ‘비바맨’은 아로니아추출물, 홍삼추출물, 마카추출물, 산수유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등 주원료인 아로니아 추출물을 비롯한 혈류개선 및 세포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한 약 100여가지의 식물성 물질로 구성돼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 또 남성 성기능 감퇴의 근본적인 원인인 혈관부전과 세포노화 개선에 효과적이다.
비바맨의 주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중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현재 건강기능식품 및 천연물신약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아로니아베리는 베리류 성분비교 실험결과 천연혈관 확장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히베리의 5배에 이를 정도로 베리류 중 그 효능이 최고이며, 이미 유럽에서는 성기능 개선 및 전립선기능 개선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다.
JBK 자연의학연구소의 장봉근 소장은 "발기부전은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한 혈관부전 즉 혈류부족으로 나타나며, 전립선비대증은 산화적스트레스로 인한 전립선세포의 노화로 유발된다. 아로니아추출물은 NO(혈관확장물질)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관을 확장시키고, 산화적 스트레스라고 불리우는 혈액독소를 제거하여 혈관을 보호한다"고 설명하며 "CSM(세포신호전달물질)로 작용해 혈관세포 및 전립선 줄기세포의 분열을 촉진하고 노화를 억제하여 성기능감퇴와 전립선기능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작용이 밝혀져 남성 성기능 개선에 필수적인 물질"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삼성의료원 성균관의과대학의 박정의 교수는 “아로니아추출물이 혈관부전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의 예방 및 개선에 우수한 작용이 있다”라는 것을 2009년 삼성의료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을 통해서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비바맨의 국내판매를 맡고 있는 길생활건강은 10월말에 출시했는데도 입소문을 타고 전국의 골프장과 함께 연말모임을 대비한 선물용으로 문의가 많다며 남성을 위한 건강식품으로 자리 매김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문의02-52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