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이 첫 방송에서 9.4%(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 TNmS의 조사에서 13.2%(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아담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조권․ 가인은 극중 쌍둥이 ‘금지․ 옥엽’ 으로 첫 연기에 도전, 자연스러운 연기와 대사 처리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금지옥엽 최고의 캐릭터이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ID: du*****), "조권, 가인 첫 연기 도전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ID: a76*****) "오래간만에 보는 시트콤 다운 시트콤이다" (ID: sky*****) 등의 호평이 쏟아지며, 「몽땅 내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9일 방송되는「몽땅 내 사랑」 2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난 미선과 옥엽(조권)이 은희(방은희)의 집에 얹혀살게 되며, 김원장(김갑수)과 부딪힌 금지(가인)가 김원장에게 손해배상을 해주기 위해서 김원장의 학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이 펼쳐진다.
「몽땅 내 사랑」은 조권과 가인, 김갑수, 박미선, 방은희, 윤두준, 김나영, 최나경 등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을 캐스팅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평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