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드’ 고수, 초능력자와 맞서다…10일 개봉

㈜화승에서 전개하는 5년 연속 세계판매 1위 브랜드 머렐의 전속모델로 2년 연속 활약중인 고수가 영화 ‘초능력자’를 통해 오랜만에 관객을 찾는다.

영화배우 고수와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초능력자’가 오는 10일(수요일)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개봉한다. 영화 개봉 전부터 고수와 강동원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와 기대를 받아온 초능력자는 사람을 조정하는 초능력자와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한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이다.
 
오랜만에 영화에 출연한 강동원은 ‘초능력자’에서 사람을 마음을 움직이는 초능력자로 출연하여 열연을 펼치며, 이와 대결구조를 이루는 고수는 그러한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으로 등장하여 두 조각 미남의 대결이 긴장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머렐은 특히 이번 영화에서 달리는 씬이 유난히 많은 규남 역의 고수를 위해 머렐의 슈즈를 지원하는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수와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초능력자’는 10일(수)부터 전국 극장가에서 동시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