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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휴대폰 스마트폰을 현금 부담없이 구매하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지고 있는 휴대폰을 바꾸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대세인터라 일반 휴대폰과 스마트폰 사이에서 어떤걸로 바꿔야 할지 이중으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렇게 고민끝에 결정을 하게되면 부담금에 대한 부분이 마지막 장벽으로 남아있다. 아무리 보급형으로 나온다고 해도 할부가 들어가고 특정 요금제를 써야하는 제도적인 부분이 구매자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에 SKT 공식대리점인 다윤샵에서는 번호이동 판매(KT나 LGT 이용자가 SKT로 통신사를 바꾸는 것)을 통해 스마트폰을 할부와 현금부담이 전혀 없는 정책을 진행중에 있다.

해당되는 단말기는 LG-SU370(옵티머스원), X10 Mini(엑페미니), XT800W(모토글램)이며, T기본약정 12개월 유지 조건에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부가서비스도 없다. 제일 큰 장점은 특정 요금제에 얽매이지 않고 사용자 본인이 쓰고싶어 하는 요금제로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위 기종들은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할부원금 50~60만원 정도 부담을 안고 구매해야 했던, 나름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들이다. 통신사를 옮기기 위해 휴대폰을 알아보고 있던 사용자에게는 정말 좋은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SKT 공식 신청서인 T-Gate를 통한 접수만 받고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에도 마음을 놓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