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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이 3일 첫 방송된다.
<아프리카의 눈물>은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MBC가 선보이는 ‘지구의 눈물’ 시리즈 제 3탄이다.
MBC스페셜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신뢰 속에 지속적으로 지구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왔다. 이에 힘입어 올해도 <아프리카의 눈물>을 통해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한 아프리카의 고통을 돌아봄으로써 전 지구적 환경 문제의 현실을 진단하는 명품 다큐멘터리의 맥을 이어간다.
‘상상 너머의 충격, 아프리카가 온다!’라는 모토로 기획된 <아프리카의 눈물>에서는 지금까지의 아프리카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전복시킬, 아프리카의 새롭고 다채로운 모습들이 공개된다. 한국 방송 사상 최초로 물과 초지를 찾아 450Km를 떠도는 사막 코끼리의 대장정과 불모의 땅에서 살아가는 사하라의 아름다운 유목민 풀라니족(Fulani)의 남성 미인선발대회 ‘게레올’이 공개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