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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는 겨울 추위도 비껴갈 최고의 숏컷 헤어스타일의 여성 연예인을 묻는 재미 있는 설문이 있었다.
이지데이의 TV연예, 설문/비교 코너에서 진행한 ‘숏컷 헤어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은 누구인가요?’라는 설문에서 영화배우 유해진의 여자친구이면서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여자 연예인 ‘김혜수’가 20%(279명)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 했다.
영화배우 ‘김혜수’는 시원스런 이목구비에 어울리는 숏컷 헤어스타일로 그녀만의 매력을 뿜어 내고 있다.
숏컷 헤어가 잘 어울리는 여자 연에인 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열연하고 있는 ‘하지원’은 ‘김혜수’보다 1명 모자란 278명(20%)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가수 ‘서인영’은 18%을 지지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은 16%의 지지를 받았고, 티아라의 ‘은정’은 14%의 지지를 받았다.
이외에도 카라의 ‘니콜’, 탤런트 ‘이영아’,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등이 순위를 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현승마미는 “김혜수 씨의 긴머리는 상상이 안됩니다”라고 말하며 김혜수를 지지했다.
요즘 드라마에서 인기몰이 중인 ‘하지원’에 대해서 네티즌 아기사랑은 “하지원 씨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너무 예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네티즌 남유미 씨는 “서인영 씨의 도도한 이미지가 짧은 머리로 더욱 빛나는 것 같아요.”라며, “개인적으로 여자로써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설문에는 네티즌 1,355명이 참여 했으며, 여성은 77%(1,030명) 남성은 23%(325명)이 참여 했으며, 20대는 21%(286명), 30대는 42%(576명), 40대는 24%(335명) 의 참여율을 보이며, 30대 여성 네티즌의 참여가 높게 나왔다. (오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