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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자에 화장품 전달

오르컴퍼니는 10도 이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서도 야외에서 애쓰고 있는 구세군 봉사자들을 위해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르컴퍼니는 230만원 상당의 '오르 베어오일 수딩크림'을 서울 경기지역에서 봉사하고 있는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했다.

오르컴퍼니 양성영 대표는 "나눔을 위해 애쓰는 봉사자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화장품 기부 의미를 밝혔다. 구세군 대한본영은 "각박해진 세상이라 하지만, 여전히 정과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많아 행복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