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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SK텔레콤㈜ 11번가, 소비자보호 부문 선정

대한민국에서 가장 믿을 만한 인터넷쇼핑을 표방한 SK텔레콤㈜ 11번가는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소비자보호 부문에 선정됐다. 

2008년 2월 27일 오픈한 11번가는 주고객층인 20~30대 고객의 특징에 맞춰 기존의 오픈마켓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위조품 110%보상제, 24시간 콜센터 운영, 고객실수보상제, 최저가보상제 등 다양한 오픈마켓 이용자을 위한 보호 정책과 소비자 혜택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11번가는 오픈마켓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U-OTP 서비스, 판매자 공인인증제 등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오픈마켓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와 소비자로부터 가장 믿을 만한 온라인쇼핑몰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소비자 보호정책으로는 국가정책을 리딩할 정도의 완성도 있는 소비자 안전정책을 마련해왔다. 이는 그간의 2년을 넘는 동안 꾸준한 소비자 보호정책을 개발하고, 과감한 비용투자를 아끼지 않는 노력의 결과로 소비자들의 구매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11번가 측은 “온라인쇼핑몰이 더 이상 싼 가격에 빠른 배송만으로 승부할 수 없고, 이제 온라인쇼핑몰에서도 품격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감동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서비스를 시작하자 마자,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위조품 거래 문제의 해소를 위해 국내 최초로 위조품 보상프로그램을 마련, 소비자 보호와 브랜드회사의 상표권 보호를 위해 ‘위조품 110% 보상제’를 시행하였고, 2009년 2월에는 소비자의 과실과 실수로 인한 제품 파손도 보상하는 고객실수보상제 실시로 가장 신뢰할만하고 안정적인 오픈마켓으로 인정받고 있다.

파손상품도 교환, 싸지않고, 재미가 없으면 쇼핑이 아니다

11번가는 온라인쇼핑몰중 최고의 할인혜택을 자랑한다. SK그룹과 연계하여 오캐이캐시백 사용과 적립이 가능하고, SK텔레콤 맴버십 포인트를 상품의 최대 11%를 사용가능해 사장될 수 있는 포인트 사용과 적립이 매우 용이하다. 또 업계 유일하게 교통카드로도 상품구입이 가능해 더욱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위조품 110%보상제를 실시 11번가에서 구매한 제품이 위조품일 경우 결제대금 100%를 전액 환불하고 결제대금의 10%를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구매자에게 보상해 준다. 업계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고객실수보상제는 상품구매 30일 이내에 고객의 실수로 파손된 상품의 구매비용을 포인트로 지급해준다. 또한 최저가 보상제 도입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해 같은 제품이라도 저렴한 가격을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가격만족을 통한 고객가치를 증대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11번가는 이러한 소비자와 판매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및 시스템 등으로 현재 회원수 1,4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주간 방문객수 710만 명, 일일 방문자수는 180만 명에 달한다. 또한 현재 판매상품 1,100만 개, 판매자수 14만 명을 확보하는 등 확고한 제품과 판매 인프라를 갖췄다.

온라인 쇼핑, 이제는 듣고 얘기하고 즐기는 취미생활로

11번가는 토종 오픈마켓으로서 기존 오픈마켓과 차별화된 신뢰와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에게 온라인 쇼핑을 단순한 구매과정이 아니라 듣고 얘기하고 즐기는 취미생활로서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11번가는 구매의 편리함과 함께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쇼핑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11번가 측은 “외국자본에 잠식된 독과점 오픈마켓과 경쟁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 마케팅 전략과 저가 경쟁으로 대표되던 오픈마켓의 관행에서 탈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두가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열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는 손안에서 쇼핑한다

11번가는 쇼핑을 통한 즐거움과 신뢰, 그리고 혜택이라는 콘셉으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무선통신분야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쇼핑의 시너지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모바일쇼핑에 있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이동통신회사인 ‘텔콤’에 11번가의 오픈마켓 플랫폼을 수출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한바 있다. 오픈마켓 사업모델의 해외 첫 수출사례로 2011년 인도네시아 판 11번가가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번가 측은 “앞으로 SK텔레콤의 유무선 인터넷 사업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해외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등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할 것이며, 또 차별적인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매자는 물론 판매자를 위한 상생 비즈니스를 실천하면서 오픈마켓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11번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위조품보상, 고객실수보상 등 다양한 신뢰를 구축하여 고객가치를 증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며, 종합쇼핑포털 도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