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천주교 평신자 단체(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 정의구현사제단 퇴진 요구 기자회견

천주교 평신자 단체인 천주교나라사랑기도회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번 회견에는 지난 13일 사제단이 정진석 추기경의 용퇴를 요구한 데 반발한 평신도 50여명과 기도회의 김계춘 지도신부가 참석했다. 종북세력과의 협력을 통한 정치세력화는 있을 수 없는 행태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