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연인 종현 소속 ‘샤이니 콘서트’ 불참’…이유는?

[재경일보 온라인] 신세경이 연인 종현의 콘서트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샤이니의 첫 단독 콘서트 '더 퍼스트 콘서트 샤이니 월드'(The 1st CONCERT-SHINee WORLD)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콘서트에서 지난해 공식 연인을 선언했던 '종현의 그녀' 신세경의 참석 여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확인결과 신세경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앞서 열린 1일 콘서트 현장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신세경의 소속사측은 "신세경은 현재 영화 ’푸름 소금’의 촬영을 진행 중이라 바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이니 콘서트는 1~2일 합해 총 2만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데뷔 2년 7개월만에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인만큼 음악은 물론 춤, 패션 등에 있어 샤이니만의 컨템퍼러리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