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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온라인] 꼬꼬마 신랑 조권이 가상 결혼생활을 마치며 가인 부인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조권-가인은 지난 6일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 출연하여 생방송으로 직접 '아담부부의 중대발표'를 한 후, 함께 신혼집에서 결혼 생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고.
두 사람은 조권이 꼽은 '부인이 해준 최고의 요리'로 마지막 만찬을 즐긴 후, 그동안의 결혼 생활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자기 조권은 가인에게 뭔가를 부탁하고는 사라져 가인을 당황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꼬꼬마 신랑 조권이 가인 부인에게 1년 3개월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선물'을 전하기 위한 깜짝 계획이었다는 후문이다.
꼬꼬마 신랑 조권이 가인 부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선물'은 무엇일지, 아담부부만이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아담부부다운 이별'은 어떤 모습일지, 15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