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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카다 스포츠 리조트 2011, 여성스러움과 멋을 더하다

고급 스포츠웨어 에스카다가 다채롭고 강렬한 색의 조화로 여성스러움과 멋을 더해 스포츠 의류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스카다 스포츠 리조트 2011 (Escada Sport Resort 2011) 상품전은 고급 브랜드에 강렬한 색채를 더했다. 그리고 또한 현대적인 개성을 가진 캐주얼의 편안함도 지니고 있다.

에스카다 리조트 2011은 정신이 혼미할 정도의 자주빛과 함께 중성적인 카멜, 그레이를 결합시켜 한벌에 매치하기에 딱 맞는 단벌 상품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외투에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노랑과 초록의 대담한 색채를 볼수 있다.

아울러 단단한 재질로 알맞게 만든 대담한 문양뿐 아니라 매듭이 있는 장식 벨트와 줄무늬가 전시품에서 눈에 띈다. 단정치 않은 듯하게 길게 늘어진 Y자형의 카키제복과 느슨한 바지, 풍성한 구김이 있는 트랜치 코트는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상품들이다. 

물론, 이같은 상품들은 기존 의상과 파격적으로 다른 면을 가지고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전체 상품들을 보려면 www.escada.com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1976년 뮌헨에서 마가레타(Margaretha )와 볼프강 레이(Wolfgang Ley)가 설립한 에스카다는 독특하고 특별한 색과 패턴의 조합을 특화시킨 차별된 상품으로 패션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에스카다 스포츠(Escada Sports)는 1994년 시작된 고급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사진=에스카다 홈페이지 www.esca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