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스마트 뷰티 오앤 ‘페이스갤러리’ 출시하자마자 완판

[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오앤의 페이스갤러리는 지난 4월 28일, 홈쇼핑 방송이 시작된 후 40분만에 국내 최초 런칭을 위해 준비했던 1,600여 세트의 제품을 모두 판매했다. 이 후 소비자들의 주문 문의가 폭주, 추가로 편성한 400여 세트도 완판 시키며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페이스갤러리는 바르는 기술에 따라 피부표현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착안해 개발된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가격 89,000원)이다. 기기의 힘을 통해 분당 4,000 회 자동으로 두드려주는 ‘디지털 아티스트’를 포함한 디지털 파운데이션 세트 및 하이라이트와 블러셔를 하나로 모은 ‘쉬머링 멀티 팩트’로 구성되었다.

㈜에이치케어의 나덕운 본부장은 “손대지 않아도 자동으로 메이크업 전문가보다 뛰어난 피부표현을 돕는 국내 최초 자동 진동 파운데이션 ‘디지털 아티스트’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결이다”며 “예상을 뛰어넘은 인기로 추가분 완판 이후에도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