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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강혜경 인턴 기자]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컬쳐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MLB Korea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3층 MLB 매장에서 'MLB History Band'전시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조각가 장승효는 MLB의 오랜 역사 속에 담긴 열정과 스토리를 사진콜라주라는 독특한 기법으로 해석했다. 조각, 사진,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통합을 시도하는 아티스트로 지난 2일 막을 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징 아트페어에서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그의 사진콜라주 작품들이 호평을 받으며, MLB History Band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특히, 앞서 열린 부산 센텀시티 전시에서도 MLB History Band의 예술성과 Culture Project의 진정성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MLB Korea의 '컬쳐 프로젝트(Culture Project)'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컬쳐 피플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연간 캠페인으로 힙합 뮤지션 소울다이브의 뮤직비디오 제작과 커스텀 아티스트 웨슬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캡 제작 등을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컬쳐 프로젝트의 전시 일정은 MLB Korea 공식 블로그 http://www.themlbstudio.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