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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 3년 전 농담 같은 고백 ‘현실로?

타임지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등 최고의 월드 스타로 자리매김한 비(정지훈)와 천의 얼굴을 가진 마성(魔性)의 여인 개그우먼 신봉선이 열애 중이다.

3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지훈은 당시 자신의 레이니즘 춤을 완벽하게 소화한 신봉선에게 “신봉선이 좋다. 볼 때마다 떨린다.” 라고 고백했던 과거가 있어 이번 열애설에 대한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 모든 이야기는 최근 촬영을 마친 고추장의 대표 브랜드 CJ제일제당의 ‘해찬들’ CF에서 펼쳐진 가상의 이야기.

이번 CF에서 정지훈은 연예 뉴스를 보면서 열심히 몸을 만들던 중, 갑작스럽게 나오는 신봉선과의 열애설에 황당해한다. 신봉선과의 터무니 없는 열애설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던 정지훈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라는 인생의 매운 맛을 느끼고, 맛있게 매운 해찬들 고추장으로 비빈 열무 비빔밥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푼다.

두 스타의 황당한 열애설이라는 상황 설정 아래, 비빔밥처럼 다양한 일들이 어우러져 가끔은 맵기도 하지만 동시에 맛있기도 한 인생과 ‘해찬들 태양초라 맛있게 매운 고추장’이라는 해찬들의 메시지를 재미있게 담아냈다.

해찬들은 2010년 연간 시장점유율에서 고추장/초고추장/된장/쌈장 전분야에서 모두 연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장류의 대표 브랜드. 올해에는 햇고추가루, 햅쌀, 신안천일염, 국산콩메주, 조청, 종국, 쌀발효증류주, 정제수 등 8가지 엄선된 국산 원재료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프리미엄 고추장 '8選선 태양초고추장'을 선보이며 냉장 고추장 시대를 열었다.

월드스타 정지훈과 신봉선이 열연한 고추장의 대표 브랜드 CJ 제일제당의 ‘해찬들’의 새로운 CF ‘열애설’ 편은 5월 중순부터 온에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