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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으로 매콤한 아라쭈꾸미 인기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직장인들은 점심이나 저녁회식 메뉴로 건강을 위한 보양식을 찾기 마련이다. 또한 가족 단위와 소단위 그룹의 야외나들이가 점차 늘어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외식도 늘어나고 있고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음식이 인기가 있다 보니 최근 삼계탕 전문점과 오리전문점, 이열치열의 주꾸미 전문점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주꾸미가 건강식으로 손꼽히며 큰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80여개의 주꾸미 프랜차이즈점을 운영하고 있는 중원FC의 아라쭈꾸미가 점심과 저녁때면 손님으로 가득찬다고 한다. 아라쭈꾸미의 안정원 대표는 본격적인 주꾸미 철인 5월부터 시작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 8월이면 아라쭈꾸미의 매운 맛을 보기 위해서 손님들이 줄을 선다고 한다.

아라쭈구미 관계자는 "최근 6월에 선보인 인천 임학점과 시흥1호점, 오산시청점, 포항 남구본점, 안양대교점, 신림본점(순대타운), 강원영월점 등이 오픈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아서 주위 명소인 맛집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이러다 보니 무더위를 잊고 예비창업주들의 발걸음도 꾸준하다"고 밝혔다.

아라쭈꾸미의 김수현 본부장은 가족들과 함께 산과 바다, 휴양지를 찾은 후에 지친 몸을 위한 건강, 보양식으로 주꾸미를 추천한다고 권했다. 

특히 주꾸미는 지방이 거의 없어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전해지며 매콤한 맛으로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며 주부들의 자모회나 동창회 모임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라쭈꾸미는 개설문의에서 점포 개발까지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 예비창업자의 예산에 맞게 상권분석, 입지선정, 인력편성 등을 토대로 예비창업주를 위한 1:1 맞춤형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낙성대 본점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현장 학습도 함께 진행하며 오픈 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창업을 도와주고 있다.(1688-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