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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존스 피자, 지방상권 진출…'광주 충장로점' 오픈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믹존스피자가 오는 14일 광주 충장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방상권 진출을 본격화한다.
 
믹존스피자의 첫 지방상권 매장인 '광주 충장로점'은 1, 2층 복층식 60평(64석) 규모의 카페테리아 형태로 기존의 레스토랑 형태의 피자매장에서 탈피, 새로운 컨셉의 ‘피자테리아’를 선보이며, 믹존스피자만의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오픈 기념 이벤트인 '믹존스피자, 광주 충장로점 골든티켓 주인을 찾아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 피자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응모권을 작성하여 매장 내 비치한 응모함에 넣어 참가 할 수 있으며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믹존스피자 광주 충장로점 방문 인증사진을 올려 참가 할 수도 있다.

한편 믹존스 피자는 18인치 피자의 고급화, 대중화를 선언하고 기존의 18인치 피자가 가지는 마트형 유통망에서 탈피해, 가두점 및 백화점을 통해 유통망을 확장 중이며 이번 광주 충장로점 오픈으로 지방상권 진출의 기틀을 다질 전망이다.
 
또한 믹존스피자는 두번째 지방상권 매장인 부산 서면점을 오는 8월 4일 오픈한다. 현재 믹존스피자는 압구정 로데오점, 신사동 가로수길점, 홍대점, 숙대점, 수원 AK PLAZA점, 현대백화점 천호, 목동, 미아, 압구정 본점 등 11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향후 프랜차이즈 영업망을 확장시킬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