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친환경패키징 기업인 레코는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경기도-UT 기업지원프로그램’ 기업으로 지난해 선정되면서 안정적인 미국으로의 수출길을 확보하며 다양한 수출 계약을 진행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레코는 현재 미국측과 1주일에 한번씩 화상회의를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회의와 전자업종등 다방면에 걸친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가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는 미국의 한 대형 파프리카 유통업체에서 친환경 패키징 에어셀쿠션에 대한 문의와 함께 얼마전 레코 본사를 방문하고 수출 상담이 진행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코는 현재 미국의 다수의 기업과 수출상담이 진행중이며 미국 텍사스 주립대에서 선정해준 파트너와 함께 수출상담을 진행중에 있으며, 한 EU FTA 발효 이후에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서도 현재 다양한 세계 패키징 박람회에 초청 받아서 수출 계획을 진행중에 있다.(031-433-8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