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최근 커피전문점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뿐 아니라 직장인들의 비즈니스 장소 및 학생들의 스터디룸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처럼 커피전문점 시장이 날로 커져가며 커피전문 창업에 대한 관심도차 커져가고 있다.
이중에서도 소자본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알려진 사과나무의 전문 브랜드인 '커피베이'가 런칭과 함께 원가창업 이벤트를 진행하며 단숨에 9호점까지 계약을 이끌어 내면서 주목 받고 있다. 원가창업 이벤트는 10호지점까지 진행이 되며 10호점 이후에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성공창업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백진성 대표는 전했다.
커피베이는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존의 커피 전문점들의 단점으로 지적된 고비용의 인테리어와 기기구입 등으로 부담되었던 고가의 창업비용을 직영인테리어공사를 통해 획기적인 원가절감을 이뤄내는데 성공함으로써 단기간에 9호점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