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이호영 기자] 올해 추석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갈비세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및 포털사이트 아줌마닷컴 방문자 총 3882명을 상대로 3일부터 9일간 추석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3%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갈비세트를 선택했다고 15일 밝혔다.
2위는 9.8%가 응답한 냉장 한우세트였고, 사과와 배가 각각 6.4%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외 홍삼(6.2%), 수제 햄(6.0%), 굴비(6.0%) 등 상위 10위권에 있는 받고 싶은 선물들이 모두 먹을 거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