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택배 파손 고민은 '바이팩 쇼핑몰'서 해결!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하면서 가장 걱정 되는 것은 귀하게 준비한 선물의 파손이다. 이에 파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패키징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도 운영되고 있다.

레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이팩 쇼핑몰(www.buypack.kr)은 에어셀쿠션(에어완충재) 및 컨테이너 수출용 박스, 액자 및 유리포장용 박스와 기타 포장박스, 모서리보호대, 플라스틱 파렛트, 스틸파렛트, 포장부자재를 소량으로도 구입할 수 있어 파손을 염려하는 이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레코 김영수 대표는 "에어셀쿠션은 현재 의료기기, 노트북과 같은 전자제품, 와인과 같은 고가의 주류업체 제품의 친환경패키징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레코는 2004년 인팩글로벌이라는 회사로 설립돼 2005년에는 조립이 용이한 골판지 포장상자 개발과 종이파렛트를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이용해서 2006년에는 벌크포장 상자를 개발했으며 2007년에는 중량물 포장이 가능한 골판지 상자를 개발하고 에어완충제 기술을 특허등록 한 패키징 전문기업이다. 또 2009년에는 완충용 에어폼에 대해서 특허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