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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영어말하기 학습을 제공하고 있는 '스피킹맥스'가 영어 학습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행된 소셜커머스 이벤트에서도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해 화제다.
스피킹맥스를 서비스 중인 어학전문기업 스픽케어는 티켓몬스터와 판매 제휴 이벤트를 진행 한 결과 총 7250장의 스피킹맥스 수강권을 판매, 기존의 교육업계 최고기록인 6653장보다 무려 600장 가량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영어말하기 공부에 대한 사회의 높은 관심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조기유학 열풍과 더불어 오픽(OPIc), 토익스피킹 등 공인영어말하기자격 성적이 취업과 승진의 필수 평가항목으로 지정되면서 단기간에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회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들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켓몬스터 후기 페이지에는 "마치 현지에서 배우는 것처럼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다", "이전 강의나 공부방식과 다르다. 재미있고 액티브하게 학습할 수 있는 신선한 학습방법이다" 등 약 800개의 문의와 구매 후기가 달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스피킹맥스의 인기요인으로는 '뉴욕편', 'LA편', '아이비리그편' 등 세분화된 학습코스를 통해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리얼한 표현과 억양을 배울 수 있으며 레벨체계와 랭킹 시스템 등 흥미로운 요소를 접목해 보다 쉽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 등으로 꼽고 있다.
스픽케어 심여린 대표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영어말하기를 공부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번 소셜커머스 이벤트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함은 물론 사용법 등에 대한 문의 댓글도 실시간 폭주하는 등 고객들의 호응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영어를 현지에서 배우는 것처럼 학습할 수 있는 고품질의 리얼리티 학습 콘텐츠를 개발,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영어말하기 학습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