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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내년 추석연휴 항공권 18일부터 예약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 정기편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예약 접수 대상은 내년 9월28일부터 10월4일까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으로 이 기간 총 305편, 5만4천780석이 공급된다.

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1인당 예약 좌석은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도 특별 편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