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미스터피자가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도우쇼를 선보인다.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이주복)는 오는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2011 미스터피자 제9회 도우쇼 컨테스트’를 연다.
이날 도우쇼에는 26개팀, 37명이 참석해 3가지 기술을 뽐낸다. 콘테스트 항목은 △도우(doughㆍ밀가루 반죽)가 커지는 모습을 볼수 있는 ‘도우 크게 늘리기’ △춤을 추며 도우를 돌리는 ‘프리스타일’ △피자박스 빨리 접기 등 3가지다.
콘테스트를 맞아 비보이 댄스, 트램펄린 공연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포토존, 체험존, 시식존 등도 운영된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도우쇼 컨테스트는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만의 특징인 생도우와 수타피자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또 “도우쇼 컨테스트는 2002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 행사마다 제공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피자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