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캠핑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충남 연기군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에서 3차례, 300팀이 참여하는 ‘가을 낭만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22일부터 23일까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각각 1박2일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전MBC 라디오 공개방송, 캠프파이어, 어쿠스틱 공연 등이다. 아울러 예쁜 등 만들기 체험, 습지 생태체험, 수변트렉킹 등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포토존, 죠이캡 차량 등이 배치된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지는 시기에 캠핑 문화를 선도하고 소비자들과 하이트진로가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 상무는 또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지산 밸리 록페스티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등 다양한 지역축제를 홍보, 후원해 왔다”며 “이를 통해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여가 생활에 어울리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