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마이큐 듀엣곡 발표 “국보급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거 아니야?”

31일 공효진은 마이큐의 애절하면서도 진실 된 러브송 ‘나 너를 사랑하나봐’를 함께 불렀다.

현장에 있던 스텝은 “노래의 애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목소리다. 공효진이 이제 국보급 가수로 전격 데뷔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며“덕분에 녹음이 성공적으로 잘 끝났다”고 공효진의 노래 실력에 극찬했다.

이에 공효진은 “마이큐의 앨범에 참여하게 된 것도 기쁜 일인데, 주위에서 녹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칭찬해주셔서 정말 기쁘다”며 “팬들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8일 발매되는 가수 마이큐의 ‘나 너를 사랑하나봐’는 70년대 풍의 올드 팝 느낌을 살린 노래로 기교보다는 말하듯이 부르는 공효진과 마이큐의 환상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