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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프리미엄 스니커즈 2종 출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가을 단풍길을 걷기에 좋은 프리미엄 스니커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뉴발란스 M1500 리미티드 에디션은 미국의 온라인 스니커즈 전문 매장인 ‘크룩트 텅즈(Crooked Tongues)’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모델이다. 스니커즈 애호가들로부터 오랫동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1500 라인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프리미엄 가죽과 누벅을 주로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N’자 로고에 약간의 변형을 준 스티치로 특별함을 강조했다.

 
 <뉴발란스 M1500 리미티드 에디션>

전세계적으로 1500족만이 발매되는 한정판 모델로 뉴발란스의 프리미엄 한정판 라인을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플림비(Filmby) 공장에서 제작됐다. 국내에는 단 45족이 판매될 예정이며 11월 5일(토)부터 압구정 카시나 프리미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세련된 블랙과 오렌지, 깔끔한 화이트와 그린의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3만 9천원이다. (모델명 M1500CT3, M1500CT4)

뉴발란스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라인인 576 모델도 출시한다. 1988년에 처음 개발되어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인 574 모델의 모태가 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국과 영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모델로 고급스러운 유광이 도는 프리미엄 가죽 소재와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두 가지 소재로 출시된다. 뉴발란스 압구정, 명동, 코엑스, 홍대 등 15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가죽 소재 모델이 23만 9천원, 스웨이드 소재 모델이 19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