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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셀렙샵’과 뉴욕 컬렉션 출신 디자이너 ‘크리스 한’의 콜라보레이션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에 탓에, 올 겨울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줄 ‘잇’ 아이템을 고르는 손길이 더욱 분주해졌다.

이에 남다른 스타일을 고집하는 트렌드 세터들은 어려운 경로를 통해서라도 자신만의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아이템을 찾는다.

최근 CJ 오쇼핑 ‘셀렙샵’을 통해 해외컬렉션 디자이너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마련되고 있는데, 그 중 톱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디자이너와의 독점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뉴욕컬렉션 출신 ‘크리스 한’의 제품이 연일 화제 이다.

‘크리스 한’은 한인 디자이너로써는 네 번째 뉴욕 패션 위크에 진출하고, SBS 드라마 ‘아테나’의 스타일링 디렉터로 한국에서 작업을 시작하였다. 고급화 전략을 고수하는 ‘크리스한’의 고집만큼, 수 많은 사람들이 직접 입어보고 평가 하는 CJ 오쇼핑 ‘셀렙샵’과의 콜라보레이션에 컬렉션보다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그녀의 소신은 고객들에게 먼저 전달되어 출시하는 제품마다 매진을 거듭하여 ‘완판 디자이너’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안겨주었다.

실제로 가을 신상품으로 론칭한 저지 자켓 아이템들은 매 방송 20분 이상을 견디지 못 할만큼 준비한 전체 물량이 빠른 속도로 매진되었고, 특히 F/W 아이템들이 전체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단일 디자이너 브랜드의 첫해 매출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인 연간 주문목표 100억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그녀의 매니아를 자청하며 ‘셀렙샵’ 방송을 기다리는 고정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올 겨울 여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질 ‘크리스한’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코트 방송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면서 편안한 착용 감을 제안하는 ‘크리스한’의 겨울 코트는 울 트위드 소재로 루즈 핏이 특징적인 오버코트이다.

그녀가 몸 담았던 뉴욕의 자유로움, 빈티지한 내추럴함, 실용성까지 모두 담은 디자인으로 올 겨울 여성들의 베스트 스타일을 완성 시켜 줄 것이다.

뉴욕의 시크함에 활동적인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완판 디자이너 ‘크리스한’의 겨울 코트를 이제 부띠끄나 쇼룸이 아닌 매주 토요일 오전에 패셔니스타들의 잇 채널인 CJ 오쇼핑 셀렙샵을 통해 만나보자.

사진=셀렙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