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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진재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날씨 good!But...지금 뉴욕은 이렇게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차안에서 찍은 뉴욕의 한 거리를 촬영한 모습으로 차 밖에는 온통 눈으로 뒤덥혀 있다.
이어 진재영은 “뉴욕에 있는 동생이 카카오톡으로 보내줬어. 난 집에서 개콘 재방송 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미국 폭설 정말 심각하네요. 그래도 진재영 누나는 한국이라 다행이에요”, “폭설 엄청나네요. 요즘 들어 세계 각국에서 자연재해로 힘든 일들이 많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재영 언니 뉴욕에 있는 줄 알고 놀랐어요. 눈이 정말 많이 내렸네요”등 다양한 반응이다.
한편 지난 29일 미국 뉴욕에는 하루 종일 눈과 비가 섞인 폭설로 인해 약 320만 가구가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진재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