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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탄생을 알렸다.
'사로잡다'라는 뜻을 담아 가요계 뿐만아니라 모든 여심을 사로잡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고 있는 그룹 '테이큰(TAKEN)'은 리더 성원을 비롯해 다온, 유준, 태혁, 승열, 건우로 구성되어 있는 신인 6인조아이돌 그룹으로 현재 아이돌 시장에 파워풀하고 신선한 남자 아이돌로서의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그룹 테이큰(TAKEN)은 데뷔 전부터 이미 수 많은 회원이 가입한 팬카페와 팬페이지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세를 떨쳐 한 차례 팬카페와 팬페이지가 접속자 초과로 다운되는 해프닝을 겪은 바 있어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테이큰(TAKEN)'에 대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테이큰(TAKEN)'의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Taken'의 타이틀 곡 'Young Boy(영보이)'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젊은 남자만의 시크함을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로 담아낸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탄탄하고 파워풀한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Young Boy(영보이)'의 안무는 국내 최고 댄싱머신이라 부르는 '비(Rain)'와 JYP의 소속 아티스트들의 안무 및 트레이닝을 맡았던 안무가 최보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안무로, 기존의 남성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테이큰(TAKEN) 은 오늘 3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 Taken'을 공개한 후,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고 올 겨울을 책임질 보이그룹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테이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