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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 한 번’이봉원, 박미선 개그 콩트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화제

이봉원, 박미선의 부부콩트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봉원, 박미선의 꽁트는 28일 방송된 SBS 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기획된 것으로 현재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날 콩트에서 이봉원은 “광고 끝나기 전에 화장실 좀 갔다 올게요.” 라며 화면에서 사라졌고 옆에 있던 박미선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요새 화장실 자주 가더라고요” 라고 남편 이봉원의 습관을 밝히며 웃음를 자아냈다.

이봉원, 박미선의 부부콩트를 제작한 배경으로는 케이블 방송 특성상 방송 도중에 중간광고를 필수적으로 시청할 수밖에 없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봉원, 박미선 부부가 제작진과 함께 기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봉원, 박미선 부부콩트 2탄이 추후 만들어질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최근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최연소 10대 부부와 재결합 부부의 부부관계 솔루션은 11월 4일 금요일 밤 12시에 SBS플러스 ‘미워도 다시 한 번’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