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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6시쯤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경환의 팬사인회에 자신이 보낸 꽃바구니 인증샷과 함께 “나밖에 없지?”라며 “잘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박성광이 공개한 사진 속 꽃바구니 리본에는 “나 꽃 보냈다”, “책은 언제 줄꺼니”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네티즌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은 받으셨어요?”, “꽃 너무 이뻐요”, “공약 제대로 지키셨네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를 운영중인 박성광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책 주면 우리집 꽃 보내줄께’라는 글로 허경환의 출판 팬사인회에 대해 익살스런 질투심을 내비친바 있다.